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감사 찬송 (2)

Hernhut 2022. 5. 25. 21:00

 

, 오라, 주께 노래하자. 우리를 구원하시는 반석을 향해 즐겁게 소리치자.”(시편 95:1)

 

내 마음속에 찬양이 넘쳐 흐르네라는 찬양을 아는가?

 

내 마음속에 찬양이 넘쳐 흐르네.

은혜로우신 주님, 그분이 나의 노랠세.

이렇게 훌륭한 노래는 없었네.

하늘의 기쁨이 내게 속했네.

내 마음에 멜로디가 흐르고,

가장 달콤한 멜로디, 하늘에 속한 노래

내 마음에 멜로디가 흐르고,

사랑의 멜로디가 흐르네.

 

아주 간단한 가사다. 이 가사가 내게 찬양을 가져다준다. 이 노래는 나의 주님이다.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노래는 없다. 이 찬양은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한다. 우리는 죄로 죽었었지만,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는 새 생명의 기쁨이 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서 사신다. 그분이 우리 안에 사시는 것처럼 우리의 노래는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은혜와 사랑으로 누린다. 주님이 우리를 이끄시기에 우리의 삶은 정말 밝고, 우리는 기쁨으로 노래할 수 있다. 이 찬송은 새롭게 구원받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면 우리는 이와 같은 찬양을 누려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삶이 빛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다시 말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 안에 사신다. 오늘날, 그분은 우리의 모든 걸음을 걷도록 하신다. 그리고 우리 안에 찬양의 시편이 가득하다! 이 같은 찬양은 매우 고무적이다.

 

언젠가 주님이 오실 것이고 우리는 승리의 노래를 부를 것이다. 영광과 칭찬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주님과 함께 통치할 것이며, 그날엔 천사들도 우리를 흠모할 것이다. 거룩한 도시에 들어가는 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성도들과 나는 거룩한 도시를 이루고 생명수를 영원히 마실 것이다. 그곳에는 풍부한 열매를 맺는 생명의 나무가 있고, 줄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는 생명수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의 생명의 나무는 달마다 열매가 열릴 것이다. 찬양이 얼마나 풍성한가! 주님이 어떻게 그분의 풍성을 우리에게 주시는지를 묘사하고 있는지를 노래할 필요가 있다. 이 찬송은 단순하지만, 좋은 영적 감각과 감정이 있다. 작사가는 주님의 구원이 너무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찬송은 진리와 체험으로 영감을 받는다. 작사가가 참으로 구원이 얼마나 좋은 지 맛보는 듯하다. 이런 영감이 오늘 우리에게 깊은 영감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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