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그런즉 옳은 과정은 무엇이겠는가? 너희가 다 같이 모일 때에 너희 각 사람에게 찬송시도 있고 가르침도 있으며 타언어도 있고 계시(특별한 지식을 밝힘)도 있으며 통역도 있나니 모든 것을 남을 세우기 위하여 할지니라.”(고린도전서 14:26)
우리가 주님을 만지고, 마음을 열고, 강해지고, 주님과 좋은 교제 시작을 하기를 갈망한다면, 찬송을 부르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좋은 실행이다. 찬송가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영적인 실제를 만질 수 있다. 그러면 주님 앞에서 쉬고, 기도를 시작할 수 있다. 무릎 꿇고 할 말이 없다고 느낀다면 주 앞에서 한숨을 쉬고 신음소리를 내며 주님이 말씀하시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성경을 기도로 성경 읽기를 할 수도 있다. 그런 실행이 영감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기도로 성경 읽기 하는 구절이 상황과 맞지 않으면 찬송할 수도 있다. 어떤 상태에 있든 상황에 있는 찬송은 항상 있다. 찬송은 아주 풍성하다.
어떤 형제는 그의 찬송가에 1052편을 모았다. 그는 그렇게 많은 찬송을 모았는가? 이 1052곡은 어떤 상태에 있든, 어떤 감정이 있든, 기쁘든, 걱정이 있든, 영적인 갈림길에 서 있든, 특정한 속박에 있든 항상 찬송가가 있음을 보여준다. 죄에 얽매여 있거나, 세상에 얽매여 있거나, 개인의 약함에 얽매여 있을 수 있지만, 주님께 올 수 있게 하는 찬송이 항상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찬송과 익숙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몇 개의 항목을 만들어 여러 찬송가를 출간했으면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그 범주만 찾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얼마나 풍성한지 알 것이다. 주의 상에 대한 찬송만도 200곡이 넘는다. 찬송들은 아주 풍성하고, 주님에 의해 만져지는 데 도움이 된다.
찬송에서 도움을 얻기 원하면 우리는 범주를 공부해야 한다. 찬송은 그리스도의 은혜와 긍휼로 쓰였으며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새롭게 구원받았을 때 노래했을 것이고, 찬송을 누렸을 것이다. 주님을 따르고, 만지려 할 때 찬송을 해야 한다. 주님을 따르는 중에도 찬송해야 한다. 십자가가 우리를 짓뭉개 버릴 것 같을 때 찬송해야 한다. 이 범주들은 주목할 만하다. 감정을 상실했어도 찬송해야 한다. 도박하러 가거나 술집에 가거나 클럽에 가는 길일 때도 찬송하기 시작하면 마음을 되돌릴 수 있다. 아마 조금만 영적인 사람이라면 집으로 되돌아오지 않겠는가? 찬송을 얕보지 말라. 심지어 나이 든 성도들도 찬송이 필요하다.
찬송이 도울 수 없는 조건이나 상황은 없다. 어디에 있든 주님을 만지고 마음을 열고 힘을 얻고 주님과 좋은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찬송이다. 찬송은 주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다. 찬송을 부르는 것은 주님을 만지는 것이다. 주님에 대한 우리의 찬양은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어야 한다. 베토벤 심포니 9번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지만 하나님과 친밀해지기는 너무 어렵다. 그 곡은 많은 사람이 그냥 듣고, 감사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감정이 없다. 이 곡은 찬송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찬송을 부를 때 하나님과 떨어져 있는 것은 옳지 않다. 주님이 가까이 계실 정도로 노래를 불러야 한다. 어떤 이는 찬송가를 부르지만, 주님은 아직 멀리 계신다. 노래는 그들의 영적 오락이 된다. 우리는 영적 오락이 필요 없다. 좋은 찬송을 감상하고 우리가 주님이 계신 곳에 올 수 있도록 찬송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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