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송을 주신다

Hernhut 2022. 5. 14. 20:30

 

 

 

주는 나의 힘이시오, 나의 노래시며, 그분은 나의 구원이 되시는도다. 이분이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찬송하리로다. 나의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높이리로다.”(출애굽기 15:2)

 

주님께 다가와서 주님의 존재와 그분의 흐름 속에 있는 임재를 누릴 수 있는가? 이것은 성경을 읽을 수 있는지와 찬송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성경은 빵과 같고, 찬송은 젖과 같다. 모든 찬송의 수준과 깊이 다르다.

 

어떤 찬송은 기쁨, 만족을 주고, 격려한다. 다른 찬송은 그런 깊이가 없다. 점차, 더 깊은 찬송을 누리기 시작할 것이다. 이런 찬송은 헌신과 주님과 하나 됨, 그리고 우리의 깊은 영적 체험을 증언한다.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당신을 볼 수 없을 정도예요.

마치 예전처럼 당신의 모든 말이 진실하지 않았던 것처럼요.

주께서 나를 낮추시니, 당신이 높아집니다.

당신의 뜻을 예전보다 훨씬 더 달콤하게 하소서.

 

주님께 오기를 갈망한다면 찬송이 주님을 만지고, 마음을 열고, 힘을 얻고, 주님과 교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님께 올 때 찬송이 있어야 한다. 내 체험으로는 찬송이 그 말씀 속에 있는 물, , 빛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찬송은 주님과 달콤한 교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끔은 주님 앞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주님을 만질 수 없을 때가 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우리의 영을 사용하고 , 주님!”이라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기도로 성경을 읽는 것이다. 많은 성도가 좋아하는 또 다른 방법은 찬송을 부르는 것이다.

 

새롭게 구원을 받았다면 찬송이 주님께 빠르게 인도할 수 있다. 우리는 음악을 모른다고 걱정할 수도 있다. 그건 괜찮다. 그냥 노래하라! 한 지역에서 몇몇 성도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노래를 부를 때 전혀 음이 맞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그영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이 얼마나 그영을 누리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그들 중 아무도 그들의 노래가 좋든 나쁘든, 음정이 맞든 맞지 않든 상관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음악인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영적인 찬송을 통해 주님의 얼굴과 임재를 누리려는 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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