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분, 영광이시라는 것을 보고 난 후 우리는 야렛이 되기 위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야렛의 이름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도 내려놓거나 내려가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영광이시라는 것을 누리는 마할랄렐이 되기를 좋아한다. 문제는 우리가 독특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이성을 잃어버린다. 우리는 우리가 너무 영적이고, 다른 사람들은 영적이지 않아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 잘못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느끼게 한다. 약한 많은 그리스도인은 그들 주변의 사람들이 마할랄렐의 신앙이기에 여전히 약하기를 강요받는다. 아무도 기꺼이 내려가고, 그들 주변에서 일반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은 건강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영적이면 영적일수록 우리는 야렛이 되고 내려가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내려가는 것을 배우고, 누구에게나 쉽게 접근하고 대화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심지어 세상에 있는 사람들,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에게 내려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 주변에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이 주의 증거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을 안다.
우리가 약하고, 신앙을 버린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마할랄렐이 아니라 야렛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 것이다. 이것이 배우기 어려운 공과다. 하나님께서 영광이시라는 것을 누린 후 우리는 다른 형제, 자매들과 다른 모든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교제하기 위해 내려가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그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다.
'빵과 음료 > 복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디게아가 되는 것에 대한 위험성 (0) | 2018.06.02 |
---|---|
참된 야렛이 되신 주 예수님 (0) | 2018.06.02 |
마할랄렐에 대한 우리의 체험 (0) | 2018.06.02 |
에노스가 게난을 낳는 것에 대한 우리의 체험 (0) | 2018.06.01 |
에노스에 대한 우리의 체험 (0) | 2018.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