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셋에 대한 우리의 체험

Hernhut 2018. 5. 31. 11:30

우리가 지금까지 다뤘던 이 모든 이름과 상황들은 우리에게 교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 그 이름들과 상황들은 체험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믿는 이들로서 임명되었다. 셋은 지명되었고, 우리 또한 지명되었다. 우리는 셋과 같다. 우리는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미리 정해졌다. 그 후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구원받았다. 그분의 부활로 우리는 회복되었다. 우리가 신성하고 비밀스러운 영역이라고 부르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 안으로 산출되었다. 이제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높여지신 그리스도와 하나다. 이것이 셋에 대한 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