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또한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아마실(비서스)과 청색과 자주색과 주홍색 실로 짠 열 개의 앙장으로 만들며 정교한 솜씨로 만든 그룹들을 수놓아 앙장들을 만들지니”(출 26:1)
존 다비의 신약성경은 이 아마포를 “비서스byssus”로 불렀다. 존 다비는 이 구절을 번역해 놓았다. “비서스byssus”는 필시 면과 아마로 만든 고대 이집트인 아마포였다.
다비번역에서 그가 아마실과 청색과 자주색과 주홍색이라는 단어를 나열하고 나서 재료(실)라는 단어를 빼버린 것이 정확한 번역이다. 원어에는 이 색이 구성된 것에 대해 말하는 단어가 없다. 아마실과 청색과 자주색과 주홍색을 나열하는데 있어 “그리고”라는 단어 사용은 이 덮개에 사용된 4개의 뚜렷한 항목이었음을 가리킨다. 이 색은 어떤 번역가가 말하는 것처럼 색사(色絲)였거나 아마실에 착색 물감이었을 것이다.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NAST이 재료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처럼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마포(비서스)가 산출이 되기에 이르렀다. 실은 먼저 숫양재료에서 산출해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실은 성막 덮개를 만들기 위해 함께 꼬아야 했다. 어떻게든 이 과정에서 3색 역시 꼬아졌다. 이것은 오늘날 하나님의 증거(성막)를 세우기 위해 신성한 생명(색)으로 함께 꼬아진 믿는 이들(비서스byssus)를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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