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아닌 그분 자신을 신뢰하심 (1)

Hernhut 2017. 9. 16. 22:15


하나님은 먼저 이사벨에게서 도망하는 것에서 노출되게 함으로써 갈멜에서의 승리로 이끌어 엘리야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 자신을 보게 하셨습니다. 광야에서 음식과 물을 엘리야에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은 그분 자신이 신성한 공급자이셨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엘리야에게 바람과 지진과 불을 보여주신 하나님은 그분의 신성한 다스리심을 계시하셨습니다. 온화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엘리야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신약성경 원칙에 따라 엘리야에게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훈련 후 엘리야는 여전히 어떤 것이 부족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두 번 물으셨습니다.

엘리야야, 너 여기서 뭐하고 있니?”(왕상 19:9, 13)

엘리야는 그 때마다 대답했습니다.

내가 {} 만군의 [하나님]을 위하여 심히 질투하였나이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들을 헐며 칼로 주의 대언자들을 죽였기 때문이오며 나만 곧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제거하려 하나이다(왕상 19:10)

내가 {} 만군의 [하나님]을 위하여 심히 질투하였나이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들을 헐며 칼로 주의 대언자들을 죽였기 때문이오며 나만 곧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제거하려 하나이다(왕상 19:14)

이것은 상당한 압박을 받은 이의 대답이었습니다. 엘리야는 심리적 고통에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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