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아닌 그분 자신을 신뢰하심 (2)

Hernhut 2017. 9. 17. 10:51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은 자신 곁에서 싸울 누군가가 필요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주님을 위해 싸우는 이였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450명의 바알 대언자들 앞에서 섰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알 대언자들이 춤추고, 소리 지르고, 자신들에게 상처를 내고 있었을 때 엘리야는 그들을 조롱했습니다. 그가 주님의 제단을 재건한 후 제단 위와 도랑에 물을 부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을 위한 엘리야의 강한 다툼이었습니다. 엘리야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을 명령해 제물을 소진시켰습니다. 그 후 그는 바알 대언자들을 붙잡도록 사람들을 이끌었고, 기손 개울가에 그들 모두를 죽였습니다. 주님을 위한 이 같은 싸움은 기진맥진해 지는 것이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 있을 때 우리는 그분의 보호하심, 공급하시는 은혜를 체험하지만 우리가 삶 속에서 미성숙하다면 우리는 환경과 심리적 압박으로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결국, 엘리야는 동굴로 피하기 위해 도망하는 엄청난 위협을 느꼈고, 지쳤습니다. 이것은 엘리야가 성숙하지 못했다는 것을 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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