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면cotton

Hernhut 2017. 10. 4. 10:45

비서스byssus를 만드는 데 사용한 첫 번째 재료는 면cotton이다. 목화는 비서스byssus를 만드는 재료 면cotton을 보호하는 얇고 단단한 껍질을 산출하기 위해 자란다. 결국, 껍질은 그 자체가 부서지고, 목화송이는 선택될 준비를 하는 식물로 드러낸다. cotton은 사용되기 위해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지 않는다. cotton이 선택되어 종자가 제거되고, 다듬어지고, 또 준비된다. 거기서부터 면cotton은 실을 뽑아 다른 목화솜과 꼬게 된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그분의 증거를 가지셨기 때문에 우리 몇몇은 면cotton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특별한 어려움 없이 단순하게 자란다. 실 잣는 사람은 유용한 실을 산출하기 위해 능숙해져야 한다. 실 잣는 사람이 목화솜을 가지고 있는 한 유용한 실은 한결같은 두께와 내구성 있는 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을 찬양하자. 그분은 가장 능숙한 실 잣는 분이시다. cotton처럼 우리는 단지 교회 생활에 머물러 그분께서 그분의 사역을 하시도록 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준비되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를 다듬으시고, 다른 이들과 우리를 섞기 시작하신다.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에게 손을 뻗으실 때마다 뭉쳐져 있는 목화솜이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유용한 실이 산출되도록 하나님에 의해 기꺼이 다뤄지고, 조절되어야 한다.

우리가 실 잣는 이를 반대한다면 실은 산출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생활 속에서 그분을 만지는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드물게 성경을 읽고, 모임에 빠진다면 그분을 반대하고 있음을 안다. 우리가 다른 성도를 피하고 성도의 부름을 응하지 않는 이유를 안다면 우리는 목화솜이 될 수 있지만 실로 산출되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주님을 만지고, 그분의 임재를 누리고, 그분의 풍성을 맛보고, 형제자매와 교회 생활을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는 유용한 실을 산출하는 더 신성한 실 잣는 체험을 할 것이다. 결국, 많은 풍성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증거를 위해 고운 아마와 함께 꼬아 짜 산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