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믹돌까지 계속 나아가 움직임

Hernhut 2017. 8. 17. 22:36


그래서 모세는 백성들에게 말했다.

가자!”

그러자 사람들은 일어나 따랐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왜 앞으로 전진 하는가? 먼저 여러분은 항상 구원의 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안다. 여러분이 구원을 누리면 누릴수록 여러분은 주의 구원을 더 누린다. 여러분이 구원을 누릴 때마다 여러분은 새로운 시작을 체험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걷고, 새로운 헌신을 체험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께 말할 수 있다.

나의 맏아들은 당신의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두 번째로 여러분이 주님을 따르는 것처럼 여러분은 주님께 말할 수 있다.

주님 저는 당신이 이와 같은 풍성한 방식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절대 떠나지 않는군요. 파라오의 군대가 와도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우리를 보호하는군요. 불기둥은 우리와 우리를 무섭게 하는 자들 사이에 서는 하늘에 속한 빛이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알스본Baal Zephon 맞은편 믹돌과 홍해 사이에 있는 비하히롯Pi Hahiroth 근처에 진을 쳤을 때(14:2) 불기둥과 구름 기둥은 파라오 군대와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서 세워져 움직였지만 맞은편에 있던 이집트인들이 어둠 가운데 있었던 반면 그 빛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만 비쳐졌다(14:19-20).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가 되신다는 하나님을 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