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숙곳에서 떠나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진을 치니라. {주}께서 그들 앞에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주사 밤낮으로 가게 하셨으며 낮에는 구름 기둥을 밤에는 불기둥을 백성 앞에서 치우지 아니하셨더라.”(출 13:20-22)
주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전진해 갈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엄청 큰 기쁨이신 하나님께 향해 갈 필요가 있다. 모세는 “내가 나의 엄청 큰 기쁨으로 하나님이 있고, 하나님께로 너희 모두를 이동시키길 원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 헌신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만족이 되도록 제단에 누워 있고, 자신들의 엄청난 기쁨으로 하나님을 차례대로 발견한다. 여러분의 전 생애에서 이것은 여러분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은 사역, 일을 위한 것이 될 수 없고, 다른 어떤 것의 여러분이 될 수 없으며, 단지 하나님의 것이요, 여러분의 기쁨은 하나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이것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임재를 가질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임재 없이 여러분은 여러분의 누림으로 하나님을 가질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숙곳을 떠나 에담에 도착했다. 에담은 “힘, 강함” 그리고 “쟁기”를 의미한다. 쟁기의 날(보습)은 딱딱한 땅을 갈아엎는데 사용했다. 이제 수고의 시간이다. 이와 같은 수고 때문에 주님은 힘을 허락하신다. 이런 점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짧은 체험을 얻을 수 있다. 에담에서 하나님은 밤엔 불기둥으로, 낮엔 구름 기둥으로 오셨다. 무엇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지시할 수 있었는가? 수많은 경찰관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는가? 아니다. 이와 같은 구름처럼 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셨다.
나는 이 기둥이 수십 킬로미터에서 볼 수 있었을 것으로 믿는다. 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의 원천은 무엇이었는가? 하나님 자신이 그 원천이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만큼 몇 번이고 반복해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잃어버리는 길을 찾는다. 아주 많은 것들이 여러분 주위에 일어나고 있다. 많은 것들이 이해할 수 없다. 여러분은 수많은 혼란과 혼동의 중심에 완전히 짓눌리게 되었다. 하지만 여러분이 영 안에 있을 때 여러분은 말 할 수 있다.
“저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은 이끄시고 계신다. 여러분이 이런 방식으로 따르는 한 문제가 없다. 심지어 일이 나빠지는 밤에도 불기둥이 외어 거기에 있다. 우리는 주님의 임재에 놀라워해야 한다. 수년에 걸쳐 나는 혼동의 중심에서 어떤 것을 잃게 되는 체험을 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낙심되어 보일 때 빛이 거기에 있고, 여러분은 외친다.
“저는 당신의 임재에 놀랐어요.”
내가 집회를 위해 어떤 지방에 가 있었을 때 수많은 형제들이 주님의 증거를 분명하게 알리기 위해 거기에 왔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이동하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한 형제는 그들에게 말을 했다.
“형제, 모든 이들은 형제를 가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나를 여기로 이끄셨습니다. 나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그날 나는 그 말에 감사했다. 이와 같은 형제들 때문에 교회가 일어설 수 있었다. 많은 이들이 그 흐름을 수행하기 위해 거기에 있었다. 그들의 말하는 것이 아주 강해졌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나는 주님께서 여전히 자신의 사람들을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이끄시고 계셨음이 아주 분명해졌다. 그러므로 나는 안심되었고 든든해졌다. 나는 그 형제와 함께 세워졌고, 돌아왔다. 우리는 성도들을 조정할 수 없고, 어디로 가라고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것처럼 거기에는 불기둥과 구름 기둥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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