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우리의 첫 태생을 구별함

Hernhut 2017. 8. 11. 16:06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처음 난 것 즉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를 여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그것은 내 것이니라.”(13:2)

하나님께서 처음 난 것, 그것은 내 것이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신 점이었다. 모세는 그가 이집트로 들어가기 전 자신의 맏아들을 할례 해야 했다(4:24-26). 유월절 밤에 이집트인들의 맏아들 모두가 죽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를 때 우리는 그분은 우리에게 맏아들을 요구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맏아들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맏아들은 가장 좋은 것을 상징한다. 성경에서 모든 축복이 맏아들에게 간다. 그러므로 모든 맏아들은 하나님께 속해야 한다. 여러분이 주님을 따르는 것처럼 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것 무엇이든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그러므로 이것이 쉬운 여정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하지만 출애굽기 12장에서 본 것처럼 하나님은 구원을 의미하는 티끌 하나 없는 유월절 어린양을 드리게 함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 유월절 어린양은 하나님의 첫 번째를 대표한다. 그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날마다, 매 순간마다 말해야 한다.

주님, 나에게 가장 좋은 무엇이든지 당신께 속해 있습니다.”

내가 젊었을 때 글 쓰는 재능이 있었다. 내 글 몇 개는 몇몇 교회나 선교회 잡지에 올랐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 말을 했다.

저는 주님을 위해 글을 쓸 거예요.”

그러자 주님은 내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좋다. 애를 써서 무엇인가를 내게 주라. 네가 가장 좋은 것을 내게 주라. 그러면 결국 너는 나를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분을 따르기를 갈망한다면 우리는 유월절을 체험하고, 새로운 시작이 있어야 한다. 이 새로운 시작으로 주임께 우리의 가장 좋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