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오늘날 우리 위에 이와 같은 육체적인 파라오 통치를 받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이집트에서 나오도록 이끌림 받을 필요가 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먼저 그들은 여호와로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이 여호와를 알 때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그분 자신이 생명이시요, 생명으로서 그분 자신을 나눠주시는 분이시요, 생명 안에서 우리 모두를 부활시키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이시라는 발견하게 된다.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시요, 생명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매일 아침 우리는 그분을 만져야 하고, 날마다 그분을 누려야 한다. 여러분이 이와 같은 풍성한 방식으로 이 하나님을 체험할 때 여러분이 관련되어 있는 한 파라오는 없다.
이제는 젊은이들에게서 별로 기대할 게 많지 않다. 주님께서 그들 중 몇몇에게 좀 더 강하게 호흡하셔야 한다면 그들은 마치 그들의 생명이 끝났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들의 필요는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을 변화시키시고, 재구성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는 것이다.
나는 내가 그분을 알게 된 만큼 주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이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내가 그분을 처음 만났을 때와 다르다. 왜 그런가? 재구성(회복)이 내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어떤 많은 양의 변화가 일어났다.
더욱이 하나님은 히브리인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그분의 증거를 이끄시는 하나님이시다. 교회생활 가운데 불태우는 젊은이들이 상당히 많다. 그들은 주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려고 하시는 것이 무엇이든 온 교회가 강을 건너도록 격려되어야 한다는 이들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힘을 발휘하고 그분의 백성들을 학대하는 이집트 땅을 심판하는데 파라오를 사용하셨다(출 7:4). 출애굽기 7-11장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많고, 크고, 무서운 재앙을 이집트에 보내셨는지를 보게 된다. 그 재앙 중 절정에 이르게 된 것은 이집트인들 중에 첫 번째 아들 모두를 죽게 하셨다는 것이다. 파라오는 마침내 이스라엘 사람들의 요구를 받아들였고, 그들이 이집트를 떠나도록 애원했다. 하지만 모세는 그들이 이집트 밖으로 나가 어디로 가게 했을까?
시편 43:3에서 시편 기자는 노래했다.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사 그것들이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들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어디로 이끌었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약속하신 좋은 땅으로 이끌었다. 이 시에서는 좋은 땅은 주의 거룩한 산으로, 주의 성막은 찾을 곳으로 묘사했다.
시편 기자는 계속해서 찬송한다.
“그리하시면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되 나의 지극한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리이다.”(시편 43:4a)
우리가 우리 자신을 헌신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넘치는 기쁨이 되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 여정의 초점이시다. 우리는 우리의 넘치는 기쁨이신 하나님께 여행을 하고 있다. 출애굽기 6장에서 주님께서 그분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겠다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출 6:7). 주님은 우리를 어떤 종교에게로 아닌 자신께로 받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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