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은 먼저 대야에서 씻어야 했다. 거기서부터 그는 두 방향 중 한 곳으로 갔다. 각 방향은 섬김의 다른 방면을 대표한다. 한 길은 자신들의 제물을 가지고서 형제들을 섬기도록 제단으로 보내졌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 동료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를 추구하고 알아가는 데 있어 그들을 방해하는 것 무엇이든 이기도록 돕는 것이다. 제사장으로서 우리는 영적 여행을 시작하고, 헌신하도록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도록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도와야 한다. 베드로는 “이렇게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존하는 왕국에 들어감을 주께서 너희에게 풍성히 베푸시리라.”(벧후1:11)라고 기록했다.
다른 한 길은 제사장들이 진설병, 등잔대, 분향소(향로)를 가지고 거룩한 곳으로 보내졌다. 결국 그들은 지성소의 하나님의 궤에 들어갔다. 우리의 체험으로 이것은 우리의 성장과 전진을 위해 주님 안에서 싸우는 것이다. 제사장에게 속한 섬김의 두 다른 방면이 있었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그들은 함께 묶여 있었다.
우리는 우리가 자라기 위해 진설병으로서 그리스도를 먹는 것을 체험하려고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을 싸울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가 등잔대가 될 수 있음으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누리려고 지성소에 들어가기를 싸워야 한다. 이 등잔대는 주의 증거를 빛 비춰 다른 이들과 합병하게 한다. 분향소(향로)가 되는 것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섞이고, 그분의 목적을 위해 그분과 하나 되게 하는 것이다. 이 체험의 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가장 깊은 체험을 대표하는 그 궤를 가지고서 모든 것 중의 가장 거룩한 곳,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런 후에만 우리가 우리 동료 믿는 이들에게 섬김으로 우리 자신을 줄 자격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