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또한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것의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그것으로 씻게 하며 그것을 회중의 성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안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물두멍에서 손발을 씻으리라. 그들은 회중의 성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서 죽는 것을 면할 것이요, 섬기려고 제단에 가까이 가서 불로 예비하여 {주}께 드리는 헌물을 태울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손발을 씻어서 죽는 것을 면할지니 그것은 그들에게 곧 그와 그의 씨에게 그들의 대대로 영원한 법규가 될지니라.”(출 30:17-21)
놋대야는 제단과 모임장막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놋대야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 즉 제사장들에 의해 쓰였고, 그곳에서 그들은 제단에 희생을 드리러 가기 전과 모임장막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들을 깨끗이 하려고 사용했다. 그들이 대야에서 먼저 씻는 것 없이 섬기려고 한다면 그들은 죽었을 것이다.
우리의 체험에서 우리는 제단의 헌신을 체험하는 직후 대야로 와야만 한다. 그것은 모임장막에서 더 깊고, 신성한 풍성을 체험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 그것은 제단에서 헌신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돕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