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제물들

Hernhut 2017. 7. 26. 12:27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이 될 이들에게 주신 공급들 중 하나는 제물들이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제사장의 직무로 나를 섬기도록 하기 위해 네가 그들에게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어린 수소 한 마리와 흠 없는 숫양 두 마리를 취하고 또 누룩 없는 빵과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섞어 만든 납작한 빵과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발라 만든 얇은 과자를 취하라. 너는 밀가루로 그것들을 만들어 한 바구니에 담고 그것들을 바구니에 담은 채 그 수소와 숫양 두 마리와 함께 가져올지니라.”(29:1-2)고 말씀하셨다. 이 제물들은 각각 그리스도의 방면을 대표하고, 우리에게 그 제물들의 적용은 아주 의미심장한 것이다.

 

먼저, 주님은 우리에게 수소를 주셨다. 두 번째로 흠 없는 숫양, 세 번째는 또 다른 흠 없는 숫양,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룩이 없는 빵과 과자를 한 바구니에 담게 하셨다. 이 공급은 아주 흥미로운 것이지만 그것들은 제사장들,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만을 위한 것이다. 우리가 제사장직분에 대해 갈망이 없다면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필요 없고, 가질 수도 없다. 우리가 섬기기를 갈망한다면 그 제물들이 없이 우리의 섬기는 생활조차도 시작할 수 없다. 이 공급들은 우리의 건강과 누림에 필요한 속죄제, 번제, 화목죄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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