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의 큰 구원을 체험함 (서론)

Hernhut 2017. 8. 8. 22:39

 

주님께서 이집트에게 재앙이 닥치게 하시고, 유월절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탈출시킨 후 그 길은 모세가 이집트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내려고 만들어졌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를 위한 구원의 그림이라는 것이 정말 놀랍다.

하나님은 모세가 광야에서 40년을 산 후 그에게 나타내셨다. 그분은 그에게 그들의 노예 신분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탈출시키도록 이집트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다. 아론과 백성들의 장로들과 모임을 가진 후(4:27-29) 모세와 아론은 파라오 앞으로 가서 그에게 말했다.

그 뒤에 모세와 아론이 들어가 파라오에게 고하되,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 백성을 가게 하여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위해 명절을 지키게 하라”(5:1)

파라오는 그의 종들을 자유롭게 떠나게 해 달라는 그들의 요구를 일축함으로 비웃었다. 하지만 모세는 그가 한 번 당했던 것처럼 더는 실패하기 쉽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가 옛 뱀 지팡이를 가졌을지라도 분노로 반응하지 않았다. 대신 모세와 아론은 간단하게 말했다.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셨은즉 원하건대 우리가 사흘 길쯤 사막으로 가서 {} 우리 [하나님]께 희생물을 드리게 하소서. 그분께서 역병이나 칼로 우리를 덮치실까 염려하나이다”(5:3)

그러므로 파라오는 이스라엘 후손들이 여호와라 하는 하나님을 가졌고, 그분이 히브리인의 하나님이시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그들에게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