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창세기부터 마태복음과 요한계시록까지(4)

Hernhut 2017. 7. 6. 21:10

이 같은 일은 요한계시록 2-3장의 일곱 서신에서 볼 수 있다. 이 서신의 배열은 안식일 직전 이틀 동안 일어나는 것에 대한 해석상의 또 다른 방면의 형태다. 요한계시록 1, 4장에서 계시된 것에 따라 이기는 이들에 대한 약속 모두가 왕국말씀과 다가오는 안식과 연결된 교회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모든 것이 이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그러므로 교회와 관계있는 신약성경의 어떤 일은 다가오는 왕국과 관계있는 일들에 중점을 둔다. 사람은 이 메시지와 무관하게 자서전을 쓸 수도 있지만 성경은 완전히 이 메시지에 관련해 계시된 교회사에 중점을 둔다.

 

1세기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왕국말씀이 우주적으로 이 땅에 있는 교회들에게 가르쳐졌기 때문에 성경에 맞춰 교회사를 이해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완전히 뒤바뀐 상황이 되었다. 누룩의 일이 거의 2,000년 넘게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왕국말씀의 메시지는 정말 부패되었다. 두 가지 일이 그 증거다.

 

첫째로 교회 역사가들은 우선 자신의 말 속에 포함시키기까지 왕국말씀을 잘 알지 못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자신의 말을 중심으로 이 메시지를 전개해 갔을 것이다.

 

둘째로 심지어 교회 역사가들은 그 문제에 관해 써야 하고, 그리스도인들은 그가 쓴 것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면 누룩의 일이 거의 2,000년 넘게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왕국말씀에 대한 진리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전적으로 부패되었다.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기 직전 우리가 살고 있다. 교회사에 존재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성경을 연구하고, 추구하기 좋은 때에 살고 있다. 하지만 누룩이 완전하게 일을 해 뿌리가 땅에 깊게 뻗어, 공중의 새들이 자유롭게 나뭇가지에 둥지를 트는 시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