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다음 나머지 부분은 요한계시록 21:8절에 대한 해석이다. 첫 번째 해석은 처음 부분에 대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21:9-22:5절은 요한계시록 21:1-6a절에 대한 해석이다. 이 부분은 천년왕국이 지난 상황과 관계가 있다. 이 해석이 요한계시록 22:5절에서 끝난다.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등잔불이나 햇빛이 그들에게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로다.”(계 22:5).
요한계시록 22:6-21절은 천년왕국 이전, 천년왕국이 진행되는 시대와 관계있는 두 번째 부분의 해석이다(계 21:6b-8). 이 부분은 메시야시대에 예루살렘의 문 밖에서 있는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사람은 “개들과 마법사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누구든지 밖에 있느니라.”(계 22:15)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내용은 빛 비춰졌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21:7-8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해준다. 또 요한계시록 21:7-8절의 내용은 이기는 이들에 대한 약속을 빛 비춰준 것이다. 특히나 요한계시록 2:11절의 둘째 사망을 다루는 서머나교회 사람들에게 주신 약속과 관계가 있다. 이런 방면에서 천 년의 환경과 영원한 환경 사이가 구별됩니다. 새 예루살렘이 새 땅에 기초하는 것(계 21:24-27)처럼 영원한 시대에 문 밖에 있는 이들은 이방민족이 되겠지만 하늘에서 땅 위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옴으로 메시야시대 이전에 문 밖에 있는 이들은 이기지 못하는 이들이 될 것이다(계 22:14-15). 그들이 차지할 곳은 성경에서 게헨나Gehenna, 바깥 어두움, 불이 이글거리는 용광로, 불 못으로 묘사되었다. 게헨나Gehenna와 불 못을 둘러싼 그림은 오해의 여지가 없이 나타난다. 게헨나Gehenna가 땅에 속한 예루살렘 도시의 쓰레기장이었던 것처럼 불 못은 하늘에 속한 예루살렘 도시의 쓰레기장으로 볼 수 있다. 게헨나Gehenna가 하나님께서 거주하신 곳에 있는 반대편에 있었던 것(레 1:11, 사 14:13)처럼 하늘에 속한 예루살렘에 있는 게헨나Gehenna는 그 반대편에 있게 될 것이다. 불 못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통치를 제외하고 완전한 장소로 사용되었다. 둘째 사망에 들어가는 이들은 1,000년 메시야시대 동안 이 곳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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