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마태복음 13장의 비유에서 다뤄진 이들(2)

Hernhut 2017. 6. 21. 11:57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모든 비유를 이해에 따라 이것을 이해한다면 이 비유들을 해석할 때 혼동이 적을 것이다. 성경이 유대인, 이방인, 그리고 그리스도인 사이를 분명한 구별을 하지만 성경은 가끔 유대인, 이방인이라는 민족적 기원을 말함을 통해 유대인이나 이방인에게서 옮겨진 믿는 이들이라고 말한다(28:28, 1:13, 16, 2:9-10, 1:16, 2:2, 3:6, 8). 이것은 A.D.33-62년에 이스라엘에게 왕국을 재제안하는 동안 볼 수 있는 어떤 것이었다. 이 제안으로 믿는 유대인과 믿는 이방인 사이에 존재하는 구별을 확인하는 일이 되었다. 하지만 성경은 유대인-그리스도인이나 이방인-그리스도인으로 말하지 않는다. 왜냐면 성경은 절대 이런 방식으로 세 창조 중 둘을 이끌어내지 않기 때문이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이런 방식에 따라 사용될 때 문맥은 유대인이나 이방인 자체가 아닌 유대인과 이방인에게서 옮겨진 이들을 말하는 것이 분명하다.


주호촌의 왕국의 비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