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도 동안 바다에서 옮겨진 자들(마 13:47)은 계시된 방식에 따라 시대 끝에서 다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두 주된 카테고리로 분리되고 그들이 전에 있던 카테고리에 따라 다뤄지는 것을 볼 수 있다(마 13:48-52). 그물에 걸려 바다에서 옮겨진 이들은 해안가로 가져왔다. 이 비유에서의 그림은 나쁜 자들로부터 선한 자들을 선별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선별해 선한 자들은 그릇에 모았지만 나쁜 자들은 바다에 던진다(마 13:48). 다음 구절은 이것이 천사들이 수행했고, 또 이뤄질 것이라고 계시한다(마 13:49).
그 그림은 알곡과 가라지 비유에서 보았다. 추수가 있었고, 알곡과 가라지의 선별이 있었다. 가라지는 불태우기 위해 다발로 묶었고, 알곡은 주인(그리스도)의 곳간에 모아졌다(마 13:30). 주님께서 이 세 마지막 비유를 주시기 전에 집 안으로 돌아오신 후 알곡과 가라지 비유 끝에서 일어난 일, 이 세 비유 끝에서 일어날 일들을 설명해 주셨다.
“그런즉 가라지를 모아 불에 태우는 것 같이 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것이요, 그들이 실족하게 하는 모든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모아다가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13:40-42)
위의 세 구절은 그물비유의 구절들과 유사하다(마 13:48-50). 이 구절들은 가라지에서 알곡을, 나쁜 이들에게서 선한 이들을 선별하는 것을 계시한다. 이 선별은 시대 끝에서 일어날 것이다. 시대 끝에서 일어날 알곡과 가라지, 그물비유에서 묘사된 사건들은 같은 것이다. 이 두 비유는 같은 일이 다른 그림으로 나타난다. 이 두 비유에서 묘사된 것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사건과 관계가 없다. 이 비유들에서 묘사된 일들은 적어도 7년 후 일어나는 사건과 관계가 있고, 이미 결정된 것을 기초로 하여 심판대에서 일어난다.
주호촌의 왕국의 비밀 중에서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13장의 비유에서 다뤄진 이들(1) (0) | 2017.06.20 |
---|---|
비유의 주제 (0) | 2017.06.20 |
그물 비유 (0) | 2017.06.17 |
혼인잔치 비유가 말하는 것 (0) | 2017.06.16 |
혼인잔치가 비유에서 예언됨(마 22:2-14). (0) | 201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