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류로 분리되었지만 한 무리의 사람들만이 “선하다, 나쁘다, 혹은 의롭다, 사악하다” 등으로 표현될 수 있다(마 13:48-49). 모든 이들은 바다에서 옮겨졌고, 이방인들에게서 옮겨졌다. 그러므로 이 비유에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은 포함될 수가 없다. 주제의 본질, 이 비유에서 다뤄진 이들은 구원받은 이들인데 이들만이 중심이 될 수 있다. 이 비유가 말하는 목적은 구원받은 이들이 결정과 판단 이전을 기초로 하여 다뤄질 수 있다. 이 결정과 판단은 이미 심판대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심판대에서 나오는 결정과 판단은 부르심을 받은 이들의 신실함에 근거가 될 것이다. 심판은 사역에 기초가 되겠지만 심판을 받는 일은 신앙과 불신앙에서 나올 것이다(고전 3:12-15, 히 11:17-19, 31,약 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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