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이방인(유대인)들을 위한 구원은 신성한 능력과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통해서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성경의 구절들이 있다.
“구원은 주께 속하나이다”(욘 2:9b)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기 때문이라.”(요 4:22b).
두 구절 다 참된 것이어야 한다. 구원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 불법과 죄에 대해 죽었기 때문에(엡 2:1) 주에 속한 것이어야 한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영적인 영역에서 완전히 행할 수 없는 것이다. 그는 영적으로 죽었고, 또 다른 이(그리스도)가 생명이 없는 곳에 효과적인 생명을 위해 대신해 움직여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 유대인의 마치신 사역에 기초하여 회복할 수 없는 사람 안으로 하나님의 성령께서 생명을 호흡하심으로 이뤄졌다. 그러므로 구원은 주님께 속한 것이요, 유대인에게 속한 것이다. 오늘날 제도 가운데 성령의 사역을 통해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전환된 개인들(요 5:24, 엡 2:1, 5)은 위치적으로 아브라함의 씨,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의 씨인 고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들의 위치에 있는 그들 역시 아브라함의 씨이다(갈 3:16, 29). 이스라엘 코먼웰스-연방에서 온 이방인이었던 거의 아브라함의 씨와 가까웠던 과거의 사람들은 땅에 속한 것이 아닌 하늘에 속한 상속자들이다. 아브라함의 씨가 되는 그들은 어느 날 주 예수그리스도, 아브라함의 맏아들과 하늘에서 통치행위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갈 3:26-29, 엡 2: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