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누룩비유 (1)

Hernhut 2016. 10. 4. 14:05

누룩의 비유는 네 번째 마지막 비유다. 이 마지막 비유는 그리스도께서 집밖 바닷가 아래로 내려가셔서 말씀해 주셨다. 이 누룩의 비유는 처음 세 비유로 덮여 있는 사건을 둘러싼 문제들의 결과를 계시 한다. 이 결론은 그리스도께서 집 안으로 들어오시기 전 그분께서 세 추가적인 비유를 주신 곳에서 계시하셨다. 이 비유들은 교회의 시작에서 메시야 왕국의 시작까지 확장되는 모든 사건을 순서대로 계시한다.

이 비유는 신약성경에서 누룩에 대한 첫 번째 언급에 해당한다. 그리스도는 한 가지 방법만으로 이해할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징적인 의미로 말씀을 사용하셨다.

누룩에 대해 구약성경은 상징적이고, 신약성경은 이 단어를 처음 사용하기 전 세 비유 속에 한 흐름을 두고서 그 단어를 비유로 말해졌다. 이 비유들을 듣는 사람들은 의문을 제기할 여지가 없었다. 누룩은 반죽을 부풀게 하는 반죽에 더해진 이물질이었다. 상징적 의미로 누룩을 사용하는 구약성경은 항상 한 가지 방법만으로 사용되었다. 구약성경은 항상 타락과 하락을 일으킨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누룩을 사용했다. 모세율법은 이스라엘 제사장들에 의해 드려진 제물에 누룩 사용을 금했다(2:11). 이런 면에서 누룩이 없음은 성경에서 이 단어가 처음 사용된 것처럼 순수를 가리켰다(19:3). 누룩은 이처럼 성경에서 소개되고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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