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역사가운데..... 오늘날(1)

Hernhut 2016. 9. 25. 14:58


 

처음 1세기에 배교자들이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침투되었을 때 기독교가 로마에서는 불법종교로 간주되었다. 얼마 동안 지속되다가 그리스도인들은 반역죄를 지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로마는 황제를 숭배했다. 이 실행 가운데 종교와 국가는 하나가 되었다. 반면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외의 한 왕국과 카이사르외 한 왕을 신앙했었고, 전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로마사람들이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을 반역적이고, 불법적이라고 간주했던 것이 당연하다. 그것이 수세기를 지나면서 로마사람들의 핍박을 낳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 때 다른 일이 일어났다. 배교자들은 로마제국과 기독교를 구별하는 장애물들을 점차적으로 없애버렸다. 4세기 끝 무렵까지 계속되어 이러한 장애물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것은 교회와 국가의 합병으로 이어졌다. 4세기 초 콘스탄틴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를 금지시켰다. 그리고 그 자신이 기독교를 껴안았다. 이 모든 것들은 뒤에 이어졌던 것의 기초를 닦았다. A.D. 380년에 테오도시우스 1세는 변형된 기독교 즉 로마카톨릭을 배타적국교가 되도록 칙령을 내렸다. 그리고 A.D. 395년에 변형된 기독교 즉 로마카톨릭은 로마제국의 공식적이고 유일한 종교로 인정되었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는 국가적인 권위의 영역에 있는 세상 권세에 완전히 휘말렸음을 알았다. 이 세상 권세는 사탄이 통제를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창조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서 이탈하게 하는 어떤 힘이다. 하지만 기독교의 이 상태는 이전의 로마사람들의 핍박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이전의 핍박은 그리스도인 성장에서 나온 것뿐이다. 로마사람들의 핍박 이전에 살던 그리스도인 테르툴리아누스는 순교의 피가 교회의 종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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