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한 나무의 상징성(1)

Hernhut 2016. 9. 20. 11:46


성경에서 나무의 상징성을 기록하고 있는 데 완전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한 나무는 성경에서 민족적인 힘, 능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사사기 9:8-15절에 세상에서 가장 오래 알려진 비유가 있다. 나무들은 나라를 상징하는 나무들은 자신들을 통치할 왕을 선택하려고 했다. 다니엘예언서는 하늘에 이른 땅 중앙에 있는 한 나무에 대한 환상을 말한다. 이 나무는 바벨론왕국을 상징한다(4:10-12, 20-22). 이스라엘은 무화과나무로 요엘서에서 말해졌다(1:7). 그리스도는 땅에 속한 그분의 사역 동안 무화과나무를 이스라엘로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은 또한 모든 나무들을 이방민족들로 말씀하셨다(21:18-19, 24:32, 21:29). 국가적인 힘을 나타내기 위해 상징적인 의미로 나무들을 사용하는 것이 성경과 관련되어 있음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성경이 주는 상징의 범위 안에 남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겨자종자가 발아하고, 결국 나무가 될 여지가 여전히 있다.

상징으로 보여준 가르침은 분명하다. 그것은 오늘날 교회 시대에 전혀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장차 미래의 교회시대에 미뤄놨던 겨자종자가 발아해서 결국 민족적인 힘이 된 것을 대표한다. 한 나무는 사탄이 하늘들의 왕국에서 통치한 그 때에 민족적인 힘이 되었고, 오늘날 사탄왕국에서 민족적인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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