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한 나무의 상징성(2)

Hernhut 2016. 9. 21. 12:20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발휘하는 힘에 대한 어떤 성경적인 생각은 사탄이 잡고 있던 홀()을 내려놓은 후 그리스도께서 그 홀()을 붙잡은 미래의 날을 위해 따로 떼어 둔 것이었다. 이 본질의 힘은 장차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오로지 발휘된다.

요약하자면 겨자종자 비유에서 볼 수 있는 사탄은 자신의 통제와 지배에 두려고 민족적인 힘으로 자라서 기독교, 교회의 형태가 되었다. 사람을 타락시키는 사탄은 민족들을 통해 땅을 지배해 왔다. 사탄의 지배행위는 이스라엘이 민족들 가운데 속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배제하지 않았다(23:9). 사탄에 의한 이런 유형의 지배는 다니엘 10:12-21절에 계시되었다.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민족들을 통치하지만 이스라엘은 민족들과 사탄의 통치에서 구별되는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한 나무로 상징된 기독교에서 비정상적인 성장을 산출하는 것이 사탄의 노력이지만 그의 졸개들로 나뭇가지에 공중의 새들의 둥지를 틀게 함으로 이 민족적인 힘을 수용하도록 해 그는 그가 민족적인 힘을 통해 통치할 동안 민족적인 힘을 기독교가 만들어 내도록 했다. 사탄은 그와 그의 천사들이 통치자의 지위를 갖고, 통제할 수 있었음으로 민족들로 민족적인 힘을 기독교에서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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