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역사가운데..... 오늘날

Hernhut 2016. 9. 26. 20:07

기독교에서 궁극적으로 일어난 것은 배교자들의 원인이었다. 그들의 공격은 그 자체가 독립체 즉 교회의 중심이 아니었고, 열매를 맺는 단계의 독립체, 즉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집중되었다. 그들은 교회 즉 독립체가 부패와 하락함을 소개하고, 그것들을 먹고, 양육 받도록 했다. 그 결과의 끝은 그리스도께서 예언하신 것과 똑같이 되었다. 겨자종자는 발아해 한 동안 정상적으로 자랐고, 그런 후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결국 한 나무가 되었다. 시간이 지나 비정상적인 성장은 궁극적으로 열매 맺지 못하게 되었다. 그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교회시대에 차지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오늘날 사탄왕국에 있는 이방세계의 권세와 관계있음을 알았다. 이것은 기독교가 결코 회복하지 못했던 그런 위치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로마가 오랫동안 그 현장에서 떠났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마태복음 13:22절의 한 나무와 관련이 되어 있음을 그들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그들은 오늘날 사탄왕국에서 어떤 형태의 세력을 행사하려고 하고, 모든 형태의 풍조에 따르는 오늘날 정부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세계도처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그리스도인들이 다스리고 통치하는 때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왕국과 그리스도인들을 취하신 후 권세와 권위의 위치를 차지하신 미래에도 일어날 일이다.

오늘날 모든 시스템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분으로 인해 비참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시스템과 관계있는 일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날 그 시스템들이 고통을 받는 것과 같은 운명이 되어 그들의 일도 고통을 받는 것을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멸해질 것이요, 심판대에서 불로 태워질 것이요, 그리고 심지어 이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게 될지라도 불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고전 3:11-15). 그들은 그리스도의 왕국과의 관계가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제왕의 위치를 차지하는 것에 거절될 것이다.

하지만 유사 기독교가 오늘날 세상 시스템을 다스림 가운데 휘말려 있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삶, 일들이 다르고, 열매가 다르고, 또 결과 또한 다를 것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의 일들은 세상 시스템과 관계없는 일들이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과 같은 운명에 시달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불에 견딜 일을 갖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의 왕국과 관련이 있는 것을 맡을 것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제왕적 권세와 권위를 발휘할 것을 기다리는 이들이 될 것이고,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그분과 함께하는 공동상속자들로서 다스릴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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