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은 “그러므로”로 시작한다. 이 단 한마디로 바울은 앞에서 말한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가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반복하는 것이 되었다(빌 1:27–30). 여기 이 “그러므로”라는 단어에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합당한 이, 주, 사도들, 그리고 반대하는 이들을 향해 합당한 이가 되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또 “그러므로”에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격려, 사랑의 안위, 성령의 교제, 그리고 사랑과 동정이 있어야 한다. 이 모든 미덕은 서로 교제의 기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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