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그리스도 안에서의 격려

Hernhut 2016. 8. 8. 10:04

 

격려라는 단어의 헬라어는 파라클레시스paraklēsis. 이 단어는 두 단어의 합성어인데 파라para곁에 있다를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을 격려를 할 때 합당하게 격려하려면 계속해 나가도록 만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의 어떤 것이 계속해 나가는 그들과 하는 것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격려는 다른 사람들 곁에서 함께 걷는 것을 말한다. 클레시스klēsis부르다를 의미한다. 생각은 목적 있는 지지(支持) 중 하나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의 가치 있는 행동을 하고, 강화하도록 다른 성도들과 옆에서 걷는 것을 말한다(1:27).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격려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수행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에 의해 세워진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격려는 일반적으로 서로 권하는 많은 경우의 격려와 아주 다르다. 어떤 형제가 좌절하고 낙담해 있다면 주변에 있는 성도들은 힘 내! 내일 잘 될 거야. 예수님을 바라 봐.”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바울이 말한 격려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격려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모든 것과 그분께서 모든 것이라는 것에 근거한 격려다.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보고, 이해하고, 체험하기 시작할 때 참된 격려를 체험한다. 이와 같은 격려는 거룩한 부르심으로 하나 되는 것에서만 온다. 이런 격려는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게 한다. 거룩한 계시로 사로잡히면 사로잡힐수록 이 격려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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