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화 된 사람들은 빌립보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믿은 후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하는지의 이유로 논쟁을 한다. 하지만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복음에 대한 믿음을 위해 굳게 서고 함께 분투하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의미에서 복음의 가치 있는 행동, 주님의 왕국의 시민으로서 행동하는 것을 갈등하도록 성도들을 격려했다. 빌립보 성도들은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복음을 위해 분투하는 것을 간증했다. 그리고 그들 역시 이 같은 분투에 참여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역시 어떤 특정한 가르침, 실행, 그리고 교리에 서 있지 말아야 한다. 성도들의 입장은 그리스도뿐이어야 한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도모하는 열심을 내는 자들로 싸워야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로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성도들 가운데 건축될 수 있도록 기꺼이 고통을 받아야 한다. 성도들은 바울이 전파한 같은 복음을 영접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 그리스도인들이 영접한 바울이 전파한 복음에 견고히 서야 하고 복음에 대한 믿음을 위해 분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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