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했던 것처럼 주님의 참된 사역을 한다는 사람 누구든지 표적(標的)이 될 것이다. 바울은 공격을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반응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고 했을 때 그는 그것을 기뻐했고, 그리스도는 선포되었다(빌 1:18). 바울의 기쁨은 단지 행복이 아니었다. 그의 기쁨은 은혜의 누림이었다.
기쁨이라는 헬라어 카이로chairō는 은혜를 의미하는 카리스charis에서 왔다. 이와 같은 환경과 처지에서의 기쁨은 은혜를 요구한다. 견디는 것은 한 가지의 일이지만 진실로 기뻐하는 것은 또 다른 것이다.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이었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었다. 바울은 “동기와 상관없이 그리스도께서 선포되는 것이면 기뻐한다. 사람이 내게 취할 수 없는 은혜를 누린다.”고 말할 수 있었다.
'빵과 음료 > 복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의 기쁨 (0) | 2016.07.11 |
---|---|
거룩한 헌신으로 움직임 (0) | 2016.07.09 |
그리스도를 전파하는데 있어 다른 동기들 (0) | 2016.07.09 |
부패케 하는 질투의 힘 (0) | 2016.07.08 |
그리스도의 것 (0) | 201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