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새 왕의 탄생과 대관식을 알리고, 왕족의 선언하는데 사용되었던 고대어다. 새 왕의 통치는 새로운 시대를 가져왔다. 갖춰진 것들이 새로운 것이 되었다. 그 때 큰 축하와 연회가 이뤄졌다. 이것이 복음이었던 것이다.
참된 복음은 주 예수님께서 왕 중의 왕으로서 통치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그분은 새 시대를 가져오셨다. 이 복음이 축하와 연회가 있는 이유이다. 복음을 들은 우리는 사실상 복음으로 교제 안에 들어왔다. 우리는 더 이상 옛 창조가 아니고, 새 창조다(갈 6:15, 고후 5:17). 우리는 더 이상 어둠의 권세 아래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 아래에 있다(골 1:13). 우리는 더 이상 사탄에 의해 학대나 악용되지 않으며, 새로운 왕,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보호와 지키심과 축복을 받고 있다(빌 4:7).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복음을 들었던 첫날부터 시작해 이 놀라운 복음의 교제를 갖는 것을 정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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