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이라는 단어는 성도들로서 우리가 세상의 욕망에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벧전 1:14–15).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를 떠남과 하나님을 위해 명절(연회)을 지킴으로 세상의 욕망을 따르지 않았다(출 5:1). 그들의 명절들은 거룩한 축복이 되었다(레 23:2).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오늘날 우리는 그분의 누림을 위해 그분 안으로 명절이나 예배를 지키는 것이다(고전 5:8). 우리는 하나님께 바로 그 축복요, 이 거룩한 축복을 누리는 예배하는 자들이요, 명절을 지키는 자들이다. 구원받고, 구속받은 우리는 하나님께 명절로서 그분 앞에서 완벽한 위치를 갖는다.
이스라엘사람들이 그들의 하나님께 명절을 지키도록 이집트를 떠났을 때 그들은 여호와로부터 오는 모든 풍성과 공급을 누림으로 재구성되는 일을 체험했다. 이 하늘에 속한 만나의 식단은 그들이 여호와로 오는 산 간증이 되게 했고, 그분의 모든 풍성을 체험하게 했다. 신약성도들로서 우리는 우리의 명절로 그리스도 안에 참여한다(고전 5:7). 이 명절로 우리는 넘치는 기쁨과 축복을 체험한다. 그러므로 그분에 대한 우리의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주님의 산 간증이 되고, 그분의 헤아릴 수 없는 풍성을 체험한다.
우리의 생명성장 과정에서 우리는 주님과의 깊은 만짐을 체험해야 한다. 우리가 그분을 만질 때 우리는 거룩함을 만진다. 그러면 어떤 것이 일어난다. 놀랍고 넘치는 기쁨이 안에서 일어난다. 우리는 영적인 명절과 축복을 체험한다.
우리가 기도와 성경 읽는 것으로 그리스도 안에 20분 정도를 거할 때 우리는 기쁨이 있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자신을 잃는다. 이것이 축복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아주 귀중하신 분이 되신다. 우리 또한 그분께 아주 소중한 자들이 된다. 하나님과 우리는 서로의 명절로서 그리스도를 누린다. 우리는 성도들이요, 거룩한 자들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명절을 누리고, 축복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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