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이스라엘 역사, 모든 불안도에 대한 몰이해

Hernhut 2016. 5. 6. 15:01


 

모든 불안도에 대한 전사(全史)는 중동에 집중되었다. 또 그 불안도는 일반적으로 수 천 년 간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동에서 세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 불안도는 요나에 의해 2,800년 전에 아주 간결한 방식으로 말해졌다. 그런데 누가 거의 3,000년 전 살고, 기록한 유대 선지자에게 관심을 가질까? 물론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은 요나서를 읽고, 이해하기를 기대할 수 없는데 이 책이 그들을 위해서 그들에게 쓰인 책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성경은 특별한 방식으로 구조(構造)되었다. 그런 기원과 방식 때문에 성경은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독자들과 그들에게 쓰이고, 영적으로 설명되어진다. 그런데 영적인 이해가 가능한 사람들, 특히 성경교사들은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주의하고, 그 문제에 관해 그 진리를 봐야 하지 않는가? 그들이 그렇게 해야 하지만 거의 예외 없이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 그들이 그렇게 하고 있지 않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존재하는 문제 때문에 그들은 사실상 세상이 그 불안도에 관해 아는 것보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에 관해 조금 더 알고 있다.

사실 오늘날의 많은 성경교사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이 부분에 있는 그들의 거짓 가르침으로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을 가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특히 오늘날 시온이즘과 중동에 있는 유대사람들에 관한 그들의 가르침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이 시온이즘 운동은 구약성경 예언에 따라 하나님께서 회복된 땅으로 유대인들을 회복시키신다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선포한다. 아마도 유대인들이 완전히 잘못된 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의 거짓 가르침을 선포하는 것보다 더 그 문제에 관한 진리를 멸하고 방해하는 다른 가르침은 없다. 이 가르침을 선포했을 때 사람들은 수많은 것들이 이스라엘과 세상 종말시대 가운데 있는 민족들과 관계있음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에 관해 너무도 잘 잃어버리게 한다. 그런 것들이 앞에서 말한 문제들이 존재하는 이유다. 오늘날의 수많은 성경교사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에 구성하신 것과 다른 방식으로는 거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히 구약성경 역사는 대표적인 것이다. 구약성경 역사의 이 구조는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심지어 예표를 무시하거나 경멸을 하고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에 구조(構造)하신 이 중심적인 방법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것은 실제로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시의 큰 부분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것이다. 선례를 따르는 어떤 성경교사는 그 자신의 손해뿐만 아니라 그 사역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도 손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