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그들은 각지교회들을 위해 청지기직분을 받아들였다.

Hernhut 2016. 1. 12. 09:49


각자의 입장에서 주님의 종들은 주의 갇힌 자들, 주의 노예라고 생각했다(3:1, 1:1). 하지만 각지 교회들은 자신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노예요, 갇힌 자, 청지기직분을 받아들였다(3:2). 바울이 말한 것처럼 한 면으로는 우리가 내가 자유로운 자가 아니냐?”(고전 9:1)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할 때 그것은 내가 휴가를 얻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이 구절은 내가 어떤 곳에 가기를 원할 때 읽는 구절이기는 하지만 그 때마다 주님은 내게 네가 휴가는 얻었다.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신다. 왜 그런가? 왜냐면 나는 그리스도 예수의 갇힌 자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미래가 없고, 주님 자신 외에는 아무것에도 소망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모두 그분의 하늘에 속한 갇힌 자들이다. 여러분은 지역에 있는 감옥에서 그들을 찾지 못하겠지만 하늘에 속한 감옥에서는 그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님께 사로잡힌 모든 이들은 각지 교회를 위해 청지기 직분을 받아들였다. 우리가 생각하기를 주의 청지기가 구원을 위해서만 사람들을 구원한 것이라거나 다른 사역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섬기는 성도들이 얻는 다른 성도들은 우리의 청지기들이 그분의 지역 증거자들을 일으켰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사역은 각지교회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할렐루야! 내게 주님을 위한 62명의 형제자매들이 있다.”라고 느낄지 모른다. 하지만 주님은 네가 교회생활 안으로 그들을 이끌었니?”라고 물으실 것이다. 그분께서 우리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 때 기뻐하시지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헌신하도록 청지기으로서 지역 교회에 있게 하신다. 바울은 각지교회가 주의 건강한 증거가 되도록 밤낮 수고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사람들을 일으켰다. 우리가 사는 곳의 교회에 헌신하게 될 때 우리 모두의 자유는 사라진다. 이런 경우가 될 때 우리는 그만두고 싶어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주님의 갇힌 자들이고, 이런 의견을 갖지 못한다.

 

주님의 종, 그분의 갇힌 자들로서 우리는 젊은이들의 사역이나 특별한 곳을 위한 청지기 직분을 받아들이지 않고, 각지교회를 위해 청지기 직분을 받아들인다. 우리의 수고 가운데 우리는 주님께 저는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저는 주님의 축복을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의 갇힌 자가 되고 이 청지기 직분을 수행하기 원합니다.”라고 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섬기고 있는 젊은이들이 마음에 이런 말씀을 갖기를 소망한다.

 

여러분의 지역교회에 있는 장로들과 목사들은 그 지역교회에 대해 제안서를 산출하도록 여러분에게 의뢰하고, 그것을 없애고, 또 다시 하도록 말을 할 충분한 권리가 있다. 왜 그런가? 여러분이 주의 갇힌 자들이요, 그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빠르게 모이게 하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이와 같은 청지기가 될 때까지 기도하게 하셨다면 그것이 정말 놀라운 것이 되고 얼마나 축복받는 지역교회가 되었을까! 누가 교회생활이 실제가 되도록 하는 종들일까? 그들은 지역교회를 위해 청지기 직분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께 갇히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