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표현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 우주적인 어떤 것, 하나님 자신의 생명에 대한 어떤 것임을 알고 있다. 믿고, 거듭난 모든 사람들은 이 영광스러운 몸 안에 있는 그들의 위치에 있다. 그러므로 몸이 아주 큰 문제라서 파악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어떤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를 아는 것처럼 우리는 그분의 몸을 알도록 되어졌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우리는 더 그분의 몸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크기로 그분을 파악했을 때 우리는 그분의 몸에 대한 체험을 인정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를 보는 즉시 그리스도의 몸은 우리의 삶에 대한 통제의 요소가 된다.
그리스도의 몸이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포함할 때부터 교회생활은 빈번히 인간의 실패와 약함을 초대한다. 예를 들어 일이 사라지면 어떤 사람은 장로, 집사, 혹은 교사의 책임을 맡을지 모른다. 하지만 주님은 “진짜 문제는 나를 꽉 붙잡느냐, 붙잡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도 다른 책임을 맡지 말라. 내가 너의 실제, 너의 풍성, 너의 만족, 너의 누림, 너의 힘, 너의 소망, 너의 미래, 그리고 너의 생활인가?”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뿐일 때 우리는 놀라운 실체로 몸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
젊은이들은 도전을 좋아한다. 우리들 가운데 교회를 일으키려는 젊은이들로 인해 이뤄내는 어떤 새로운 노력이 있다. 그들의 수고 가운데 증가만을 겨냥하고 있다거나 독특한 것을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몸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들이 교회생활을 오랫동안 하여 그들을 산출하고, 지지한 것으로 관여하려고 한다면 그들을 일으키고, 재정으로 지원하고, 그들이 격려할 수 있도록 한 성도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아주 어리석인 일이 될 것이다. 그들이 이루어내려고 하는 것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 더 나이가 든 젊은이라면 무섭겠지만 아무도 몸을 보고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나이가 든 우리는 더 젊은 사람들을 지나치게 비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몸은 놀라운 것이다. 몸은 성도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다. 젊은이들은 그들이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새로운 접촉의 지혜를 발휘할 것이다. 그들은 성숙한 성도들에게 그들의 새로운 성도들을 이끌며 “이 성도들은 우리의 원천이예요. 이들이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아 보이지만 이들은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었습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나는 가난한 농부였던 부모가 젊은이를 대학을 다니게 하려고 애를 쓴 이야기를 알고 있다. 아버지나 어머니는 아들이 아무 일도 못하도록 하면서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두 가지의 일을 했다. 한 번은 아들이 학교에 있을 때 어떤 것을 자신에게 가져오도록 아버지에게 요청했다. 그런데 다른 학생들이 교육을 받지 못한 농부를 보고서 그 농부가 누구인지를 물었다. 그 학생은 부끄럽고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그는 “응, 그는 우리 집을 돌보는 집사야!”라고 대답했다. 얼마나 슬프고, 어리석은 일인가! 그렇게 말하는 대신 그는 “나의 아버지, 이렇게 공부할 수 있고, 배울 수 있게 해주시려고 많은 희생을 하시는 나의 아버지셔!”라고 말했어야 했다. 같은 학생들이 이렇게 희생하는 분에게 존경하고, 감사하지 않았겠는가? 그렇게 했다면 모든 대학생들은 감사를 표했을 것이다. 아마 학생들은 “아버지, 아버지는 위대한 아버지십니다. 아버진 아들에 대한 높은 이상을 가지셨군요. 큰 장애에도 불구하고 아버진 성공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를 존경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러한 곳에서 교회생활을 하는 젊은이들은 그들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인정하고 새로운 성도들을 도와야 한다. 먼저 된 성도들은 여러분에게 인상 있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복음을 전하고, 다른 사람을 일으키는 여러분의 능력은 그들과 많은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원천으로서 그들을 존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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