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사랑은 혼을 위한 산소다.

Hernhut 2015. 7. 3. 10:28

사랑은 혼을 위한 산소다.

사랑의 개념은 시간, 문화, 지리적 위치를 초월한다.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큰 폭풍우를 잠재울 수 있다. 사랑은 죽음으로 슬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물론하고 수많은 죄를 덮을 수 있다(벧전 4:8). 나는 사랑이 혼에게는 산소라고 믿는다.

 

사랑의 개념은 내가 한동안 정말 많이 해오고 있었던 어떤 것이다. 나는 사랑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 중의 하나라고 믿는다. 사랑에 대한 가장 큰 본이 있다. 그것은 조금이라도 누릴만하지 않았던 자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예수님의 사랑이다.

 

사랑은 강력이다. 사랑은 전염된다. 사랑은 예수님이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라.(요일 4:8)

 

예수님은 사랑에 대한 정의로 가장 신뢰할만한 그 자체시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오는 이 활기 넘치는 힘을 억제하기를 선택할 때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는 환경과 상관없이 사랑을 전람하게 된다.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은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람하는 것을 보여 주셨다. 이 진리는 예수님께서 정말로 이와 같은 그림을 그리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분은 3년 반 동안 땅에서의 사역을 사역하심으로 그런 그림을 그리셨다. 우리는 매일 이런 이미지를 반사하도록 부름 받았다. 사랑 없는 삶은 예수님 자신 없는 삶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다. 그것은 사랑의 힘이 우리 안에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그것은 우리 혼을 연료를 공급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안으로부터 우리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들이다. 우리는 사랑의 형상을 갖도록 부름 받았다.

 

나는 진실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람하려고 하면 할수록 이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된다고 믿는다. 예수님의 복음은 사랑의 중심이다. 왜냐면 예수님 자신이 행동하시는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사랑 없는 삶은 삶을 낭비한다. 사랑의 근거로 찾지 못하는 어떤 것은 예수님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이다.

 

내가 사람들의 언어들과 천사들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대언하는 선물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이해하며 또 모든 믿음이 있어 산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내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고전 13:1-4)

 

사랑 없는 우리는 의미가 없다. 사랑 없는 우리는 예수님이 없다. 우리는 사랑 없는 복음이 복음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 자신은 우리가 반사하기를 구해야 할 형상이시다. 우리의 사역은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은 예수님이 더 필요하다. 세상은 사랑이 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