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오늘의 암구호- 하나님을 신뢰하라. 기도, 승리, 주의 은혜

Hernhut 2015. 6. 6. 10:53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역대하 20:1-13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존영도 주리니 너의 전의 왕들이 이 같음이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이 같음이 없으리라 (대하 20:12).

몇 년 전 하나님은 내가 성경대학에 가야한다는 것을 나와 나의 아내의 마음에 주셨다. 우리는 이유와 방법을 알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분께서 계획을 가지셨다는 것을 신뢰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빈약한 재정 상태였다는 것이었다. 매주 우리는 우리 가족을 먹일 음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수업료 납부 기간에 우리는 천 여 만원을 지불해지 못했다.

 

우리는 절망감 속으로 우리의 손을 던지도록 유혹받았다. 그랬을 때 갑자기 우리는 멈추고서 하나님, 우리는 이것이 당신의 생각이었음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성경대학에 가기를 원하신다면 우리는 재정을 채우기 위해 당신을 찾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상황과 환경을 아십니다. 우리에게 방법을 보여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얼마 후 전화가 울렸고, 대학은 익명의 기부자가 1년 동안의 수업료를 지불했다고 내게 알려 주었다. 나는 지금까지도 익명의 기부자가 누구였는지 알지 못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재정을 공급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유다민족이 침략을 받았을 때 백성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옳은 것을 행했다. 할 수 있었던 유일하고 옳은 일은 기도하는 것이었다. “! 당신이시군요. 하나님.” 그들의 상황과 환경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그들은 그분을 바라보았다(대하 20:3-4). 그들은 단순히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했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시러 오실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대하 20:7).

 

우리 모두가 소망 없어 보이고, 장벽이 우리 앞을 가로 막고 있을 때 하나님을 신뢰만 한다면 그분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그분을 부르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날에도 그분은 과거에 그분의 백성들에게 공급하셨던 강력하시고, 기적적인 사역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힘든 시절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의 믿음과 신뢰를 받을 만한 분이시다.

 

함께 읽기: 요한복음 6:6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