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
요나 1:1-17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욘 1:3)
미옥자매는 주말 자매연모임을 거절하고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음에도 다른 자매들은 연모임을 하려고 모여 있었다. 그녀는 다른 자매들에게 에워싸여 있었다. 미옥자매가 악순환에 갇혀 있는 동안에 다른 자매들은 해방을 받고, 전진되고 있었음을 알았다. 성경은 다른 자매들과 같은 것을 하도록 자매들에게 권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자매들은 하나님께 “예”라고 말했지만 미옥자매는 “아니요”라고 말했다.
요나는 하나님께 “아니요”라고 말했다. 그의 불순종은 문자적으로 깊은 물속으로 던져졌다(욘 1:15).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의 죄를 보셨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파하도록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요나가 니느웨에 가서 그들의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요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도망하기로 했다.
그는 반대편으로 항해하는 배를 타기를 소망했다. 그는 다시스로 향하는 배를 탔다(욘 1:3). 요나는 니느웨의 사악함을 경시했다. 자신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그들은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분께서 재앙을 내리시는 것을 면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욘 4:2).
가끔 우리 역시 우리가 일어날 어떠한 것들을 원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아니요.”라고 말할 것이다. 생활해야 하는 것이나 옳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관점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와 방법은 항상 가장 좋고, 사람의 것에 우선한다.
궁극적으로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고, 물고기에 의해 삼켜졌다. 그런 후에야 그는 회개했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되었다(욘 2:1-10).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기로 했을 때 그 결과는 완전히 충격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14:21)
요나의 순종은 망설여졌지만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선원들이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마자 폭풍이 가라앉게 되었을 때 그들은 주님을 섬기겠다고 맹세를 했다(욘 1:15-16). 니느웨의 12만 명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은 후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켰다(욘3:5-10, 4:11). 하나님의 완전한 뜻은 항상 이길 것이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예”라고 말하기를 선택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예”라고 말할수록 우리의 영적인 생활이 성장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골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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