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로마서스케치

로마서 1:21

Hernhut 2015. 5. 18. 10:14

 

그들이 하나님을 알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지식과 관계있는 것을 행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자신을 알리셨지만(1:19-20) 그들은 이 계시를 의지적으로 거절했다. 성경적인 역사에 의하면 인류는 참되신 하나님의 지식으로 시작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아담은 참되신 하나님의 지식을 가졌다. 노아와 그의 가족 역시 하나님의 지식을 가졌다. 하지만 이 지식의 노선에서 벗어났을 때 타락하게 되었다고 이 구절에서 설명한다. 사람들은 빛을 거절했다. 그 결과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분께 영광 돌리지 않았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에 대해 감사하지도 않았다. 사람들은 창조주로서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도, 생명의 부양자로서 감사하지도 않았다(17:28). 그들은 매일 그들의 창조주의 긍휼의 손에서부터 오는 것을 먹었지만 그들은 감사할 줄 몰랐다.

 

로마서 1:21절은 사람의 타락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진화의 정반대다. 진화가 종교에 적용될 때 사람은 하나님에 관해 완전히 원시에서 시작했다고 가르친다. 사람은 다신교에서 유일신교로 서서히 진화되었다고 가르친다. 성경은 이 진화론이 거짓임을 입증한다. 맨 처음부터 사람이 참되신 하나님의 지식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이론은 믿음과 신앙을 퇴보시킨다. 인류는 창조주의 지식으로 시작했지만 그 지식은 거절되었다.

 

허망, 헛된 일은 비어있다는 의미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그들의 생각에 채우기보다 그들은 자신들의 헛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두워졌다.” 사람들에게 빛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빛을 거절했다. 그래서 거기엔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어둠만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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