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6:9절에서 우리는 스데반이 그리스도에 관해 유대인들에게 말하기 위해 시나고그에 갔다는 것을 배운다. 시나고그는 유대인들이 기도하고 성경(구약)을 읽기 위해 함께 모였던 장소였다. 시나고그에서 구약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토론했었다.
유대인들은 시나고그에서 스데반과 성경을 토론하고, 논쟁을 했지만(행 6:9) 그가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거나 저항할 수 없었다(행 6:10). 스데반에게 어디서 이런 지혜가 주어졌는가(눅 21:15)?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지혜다. 이는 어떤 대적이 그리스도에게서 온 지혜를 대항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모든 논쟁을 이기신다. 사도행전 6:9절에 따르면 몇몇 유대인들은 실리시아에서 왔었다. 사도행전 21:39절에 따르면 실리시아에서 온 다른 사람은 누구인가? 바울이었다. 아마도 우리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스데반과 논쟁을 했던 유대인들 중 하나가 바울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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