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고그의 유대인들은 스데반과 논쟁하는 것을 중단했다. 그들은 스데반이 잘못된 것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그를 고소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스데반이 모세의 율법, 하나님, 그리고 거룩한 성전을 반대하여 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행 6:11, 13~14). 유대인들이 가장 소중히 여겼던 것 셋이었다. 이 셋을 반대하는 누구든 유대인들의 적이었다. 스데반은 이 셋을 반대한 것이 아니었다. 진실 된 문제는 그를 고소한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이들이었다. 예수님은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널리 헤치는 자니라.”(마 12:30) 라고 말씀하셨다. 스데반은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고, 그리스도를 위해 있었지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반대하고 있었다. 이것은 참된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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