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한 영과 한 몸(1)

Hernhut 2015. 1. 27. 23:26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에베소서 4:4~6

 

한 몸몸의 하나 됨이라는 두 구문은 동등한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 두 구문은 같은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한 몸은 유기적인 독립체다. 여러분이 여러 성도들을 보았을 때 여러분은 우리 모두가 겉으로는 다르다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은 몸의 유기적인 실체의 흔적이다.

 

가정에서 형제들끼리 싸울 수 있지만 그들은 외부의 적에게 위협을 받을 때 서로를 방어할 것이다. 왜 그들이 그렇게 할까? 그들은 같은 한 가족이기 때문이다. 한 가족은 한 몸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한 가족이다. 유기적인 독립체는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산출되었다. 그러므로 몸 안에는 부정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모든 것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는 국경도, 문화도, 인종도, 젊고 늙음도, 그리스도 외에 어떤 것도 없다. 主護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