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을 받아들이라.

Hernhut 2015. 1. 20. 11:11

 

 

그들이 어린아이들을 그분께 데려와 그분께서 그들을 쓰다듬어 주시게 하매 그분의 제자들이 그들을 데려온 자들을 꾸짖거늘 *예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나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왕국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며 *팔로 그들을 안고 그들에게 안수하시며 그들을 축복하시니라.”(10:13~16)

 

본성적으로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범죄를 저지는 것을 잘 모릅니다. 본래 아주 어릴 때에는 보고 들은 사실만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낼 줄도 모릅니다. 하지만 점점 자라가면서 그들의 마음에 죄의 본성이 덧입혀져 아이들의 본래의 본성을 혼란케 하고 상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마 죄로 그들의 마음을 덮을 때마다 그들에게는 충격적이었을 것입니다.

 

죄는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는 그들의 마음에서 충격과 자극으로 자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들의 부모에게 벌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몇 분 지나자 훈련되어 같은 어린 아이로 돌아옵니다.

 

어른들과 같지 않습니다. 어른이 죄를 책망하면 기질은 자신이 어떤 적대감을 돌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구할 때조차도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말하기를 계속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왕국의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어린아이들처럼 단순한 마음을 갖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왕국을 그리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왕국이 어른들을 위한 전용이었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빠르게 이와 같은 신앙을 가진 그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솔직히 어른이 하늘에 들어가려면 아이들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쉬운 것 같지만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어른들은 많은 지식,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인생을 아이들보다 많이 살았고, 더 많은 교육을 받아 아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은 그런 것들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본문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했던 제자들과 같은 믿는 이들을 위한 중요한 공과가 있습니다. 믿는 이들의 이 범주는 그들 아이들이 너무 어리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영적인 발전을 위해 공급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그들이 왕국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날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께 아이들이 더 가까이 다가오게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이들로서 우리는 단순한 생활방식과 어린이의 믿음으로 장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우리를 반대하는 어떤 것을 우리 마음에 여전히 지니고 있으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본문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아이들을 그분의 팔로 안으시고, 그들에게 그분의 손을 얹으시고, 그들을 축복하셨다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린이 같은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들어갈 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어떤 축복을 양도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아이들이 항상 하나님의 팔의 보호하심 아래에 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들에게 어떤 해도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主護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