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 사도행전 그리고 서신서에서 왕국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

 

중심적으로 보이는 “왕국”을 제외하고 복음서들, 사도행전, 그리고 서신서들을 합당하게 이해하는 것과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람의 구속에 영향을 미치는 갈보리에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왕국과 관계가 있습니다. 갈보리를 둘러싸고 고통에 들어가시는 그리스도 자신은 이 고통을 앞에 놓인 영광으로 여기셨습니다(히. 12:1~2, 눅 24:26). 갈보리 위에서 그리스도는 사람 구속을 위해 값을 지불하시는데 그분의 관심에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왕국, 곧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들은 1,000년 동안 땅 위에서 능력과 권세를 행사할 것입니다.

 

이 왕국은 그리스도께서 시련들, 시험들과 그리고 고통 가운데서 구속된 사람을 훈련하신 왕국과 같습니다(벧전 2:21, 창 19:17). 사람들의 관심은 그들이 당하는 고통과 시련을 벗어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고, 그리스도는 그들의 왕국을 훈련하심으로 그 시련, 시험, 그리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구속은 불가분하게 다가오고 있는 그리스도의 왕국과 관계가 있습니다. 사람 구속이 천년왕국을 지나 영원한 시대에서 계속되는 왕권과 관계가 있고, 영원히 지속되지만 이것을 강도하는 곳은 성경에 없습니다. 오늘날의 사람 구속과 미래의 다스림과 관련되어 있는 성경에서의 중심적인 초점은 천년왕국에 맞춰져 있습니다(신 6:23, 마 6:33, 골 1:20~29).

 

천년왕국을 넘어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에 의해 행사한 왕권은 새 땅을 넘어 하늘들로 확장될 것입니다(계 22:1~5). 왕권은 영원과거에 사탄이 그의 통치를 확장하려고 했던 곳에서 쫓겨나 사탄과 그의 천사들에 의해 통치하게 된 오늘날의 하늘들 왕국 그 이상을 넘어 확장되는 영역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과 사람이 창조되었던 곳(땅, 하늘에 속한 영역과 함께)에 중심을 집중합니다. 성경은 사탄과 그의 천사들에 의해 통치된 하늘들의 오늘날 왕국을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혼란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1,000년 동안 차지할 사람에게 중심을 집중합니다(고전 15:22~28).

 

영원한 시대는 어느 정도까지만 성경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우주 가운데서 황폐하게 된 정부 중의 한 정부를 회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그 문제들을 다루실 곳을 사람에게 이해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심적인 목적은 사람구속을 둘러싸고 성경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 사람은 궁극적으로 그가 창조된 이 땅 위에서 통치하고, 다스리는 지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 없는 어떤 것입니다. 구속을 필요하게 하는 타락을 가져온 사람창조와 관련된 목적을 제외하고 사람구속에 대해 말하는 것은 구속에 대한 완전한 성경적인 범위를 이해하는 것을 실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