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과거, 현재, 미래의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하나님의 왕국

Hernhut 2014. 10. 24. 12:30

 

과거에 타락하지 않은 상태에 있던 사탄은 사람이 오늘날에 살고 있는 정부(, 지구)에 있었습니다. 다스리는 천사들의 큰 주인은 그와 함께하는 종속적 지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탄이 자신의 임명된 지위에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최고의 능력과 권세에 대항하여 모반을 일으켰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정부의 통치자들로 임명하신 다른 천사들 위에 있는 자신의 보좌에 앉고 가장 높은 자가 되기를 추구했습니다(14:13~14). 많은 천사들은 우주에 있는 다른 정부()를 통치할 자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천사들은 우주 전체에 있는 정부()들을 통치하는 자들입니다.

 

이 행동 때문에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 더 높은 이 지위를 장악하기보다 오히려 사탄은 그가 있었던 정부를 다스리는 자격이 박탈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의 자격을 박탈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그를 대신해서 홀()을 붙잡고, 보좌(寶座)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탄을 제거하기 위해서 즉시 행동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사탄의 마지막 다스림이 폭로되고, 선포되었지만 일시적으로 그의 지위를 계속해서 붙들게 하셨습니다.

 

성경적인 정부의 원칙은 사탄의 대체자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보좌에 오를 준비가 되고, ()을 붙잡을 때까지 그가 임명된 지위를 계속해서 붙잡도록 재임 통치자가 되게 하실 필요가 있으셨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하나님 능력과 권세에 대항하여 반역을 일으키는 사탄의 통치는 그 이전에 있었던 것보다 정말 달라졌습니다.

 

사탄과 함께 땅 위에서 본래 능력과 권세의 지위를 붙잡고 있던 천사들의 은 사탄의 행동에 거절했습니다. 의 천사들은 사탄을 따랐습니다(12:4). 이들은 사탄의 정부에서 방해받은 권력구조를 그에게 맡겼습니다. 사탄의 정부는 하나님께서 본래 세우신 노선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이 황폐함이 그의 왕국의 권력구조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그의 왕국의 물리적인 상태도 황폐된 상태로 축소되었습니다(1:2a).

 

그런 후 하나님이 황폐한 통치를 회복하셨고, 재임 통치자를 대체하기 위해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물리적인 창조는 6일 동안에 회복되었습니다. 사람은 다스리도록 하기 위해여섯 번째 날에 창조되었습니다. 사탄과 그가 부리던 천사들이 소유했던 통치는 사람에게 맡겨졌습니다(1:2b~28).

 

사람이 창조된 이유를 아는 사탄은 사람의 무자격을 가져오게 하는 방법을 즉시 찾았습니다. 이것은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은 사람이 보좌에 오르게 되는 것을 막는 것이요, 사탄이 계속해서 홀()을 붙잡고 있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타락한 후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회복된 정부를 통치했습니다. 그리고 죄 때문에 사람은 저주를 받았습니다(3:17~18, 8:19~22). 이 부분에서 하나님은 사람으로 인해 전혀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과 계획을 수행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은 사람과 관련이 있었고, 사람은 하나님의 왕국에 있는 정부를 황폐하게 했습니다.

 

구속은 사람이 처음에 그의 창조를 위한 목적을 미래에 알 수 있도록 정해진 것이었습니다. 천사들과 전혀 다른 창조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구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개입으로 사람은 사탄 대신 홀()을 붙잡고, 보좌에 오를 수 있도록 구속되었습니다(2:5).

 

성경은 구속의 책입니다. 이 구속은 사람의 영원한 구원보다 훨씬 이상의 것을 포함합니다. 영원한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신 구속주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구속은 사람이 창조된 위치로 되돌아가도록 그 이상의 것을 포함합니다. 사람의 구속과 관련이 있는 목적은 처음에 사람창조와 관련이 있는 목적과 같은 것입니다. 그들이 다스리게 하자.”(1:26~28) 할렐루야!

 

창세기 3장의 타락부분에서 요한계시록 20장의 사람에 의해 깨닫게 되는 이 다스림의 부분까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구속적인 목적은 이 끝을 향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속적인 목적들은 천사들을 대신해서 사람이 땅 위를 다스리는 자격을 소유하게 될 그날을 향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들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느니라.”(11:29) 하나님은 사람을 존재하게 하신 목적과 관련된 마음을 바꾸시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홀()을 붙잡을 것이고, 붙잡아야 합니다.

 

그 사이에 사탄과 그가 부리는 천사들은 보좌를 계속해서 차지하고 하늘들과 땅에서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에서의 전쟁이 있을 날이 오고 있습니다. 미가엘과 그분의 천사들은 사탄과 그의 천사들과 싸울 것입니다.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쫓겨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공동상속자가 왕국을 취하고, 이 지위를 차지하여 땅 위에서 능력과 권세를 발휘할 것입니다(12:4, 7~10, 2:26~27, 11:15, 19: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