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땅 위를 다스리는 하늘들

Hernhut 2014. 10. 24. 04:00

 

마태복음에서 32번 사용한 하늘들의 왕국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땅 위에서의 하늘들의 다스림을 말합니다. 다니엘 4:26절에서처럼 하늘들이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 다스림은 하나님과 함께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끝에서 끝까지 최고의 통치자이십니다. 이 다스림은 우주도처에서 통치하는 천사들의 질서 정연한 구조를 통해 진행됩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있는 다스리는 권능과 권위의 두 영역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적인 하나님의 두 왕국과 관련이 있고, 하나님의 왕국에 있는 여러 정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처음에 그분의 정부를 모두 세우신 단순한 방법입니다. 하나님 자신은 하늘들에 있는 곳에서 우주를 다스리십니다. 그것은 땅의 정부의 오늘날 형태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이 다스림, 통치영역에서 하늘로부터의 다스림은 하나님께서 처음에서도 사용하신 형태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그분의 왕국의 다른 정부들을 다스리는 법칙을 세우셨습니다.

 

이 통치법이 우리가 사는 정부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사탄과 그가 부리는 천사들은 지구 가까운 곳, 하늘들에 있는 곳에서 이 정부를 다스립니다. 이 다스림은 땅의 능력을 관통하는 하늘들에 있는 능력을 천사들이 갖도록 계시되었습니다. “사람들6,000년 동안 땅 위의 능력을 가지고, 땅을 다스리고 있습니다(10:13~21, 4:6, 2:2, 3:10, 6:12). 이 땅에 있는 정부의 다스림은 우리가 사는 정부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 하늘들을 다스립니다. 이것은 우주 전체에 있는 질서정연한 하나님의 정부에 있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정부는 항상 존재했고,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