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성경에 있는 "바깥 어두운 곳"의 의미

Hernhut 2014. 9. 11. 11:30

성경에서 바깥 어두운 곳이라는 표현은 단 3번 나타납니다. 이 모두 마태복음에서 찾게 됩니다(8:12, 22:13, 25:30). 누가복음에서 바깥 어두운 곳을 암시하는 것은 마태복음 8:11~12절에서 언급된 표현과 유사한 표현입니다(13:28~29). 하지만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누가는 단순히 없이라는 표현을 축소합니다.

 

마태와 누가 둘 다 헬라어 에크발로ekballo를 사용합니다. 그 의미는 쫓겨나다, 내쫓다. 몰아내다.”입니다. 이 단어를 사용한데 이어서 이 구절들에서 각 사람들이 쫓겨나는 곳이 두 복음서에 주어졌습니다. 마태복음에 있는 이곳은 바깥 어두운 곳입니다. 헬라 원문은 어두운 곳을 의미하고, 바깥을 의미합니다. 헬라 원문에는 형용사와 명사 앞에 정관사가 붙어 있습니다. 그것은 특별한 장소 중의 특별한 곳을 의미합니다. 누가복음의 그 곳은 없이”, “바깥쪽으로 묘사했습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서 표현한 의미는 바로 바깥 위치입니다. 쫓겨난 자들이 보이는 인접한 경계선에 위치한 곳입니다. 두 구절 다 같은 곳을 말합니다. 바깥에 있는 어두운 곳입니다. 사람들이 쫓겨난 곳은 어느 정도 빛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22장에서 가장 좋게 묘사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2장에 있는 바깥 어두움은 한 왕가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위한 인접한 지역의 사람들의 조건을 묘사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동방의 혼인 잔치는 일반적으로 불을 밝힌 연회장 안에서 밤에 개최되었을 것입니다. 거기의 바깥은 어두운 마당이었을 것입니다. 불 밝혀진 연회장 밖 이 어두운 마당 인접지역은 어느 정도 바깥 어두운 곳이나 바깥에 있는 어두움으로 완벽하게 표현되었을 것입니다. 안에서 쫓겨난 사람은 빛에서 어둠 안으로 내쫓긴 것입니다. 그것은 왕국과 다스리는 위치와 관계가 있습니다(8:11~12, 25:14~30).

 

바깥 어두움은 단순히 안에 있는 빛과 반대되는 것으로 바깥 어두움이라 불렸고, 빛 밖의 또 다른 영역의 한 영역입니다. 내쫓기는 사람들은 빛과 관련된 영역에서 옮겨졌고, 어두움과 관련된 영역 바깥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