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광범위하게 퍼진 배교

Hernhut 2014. 9. 6. 12:30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님]께 참여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권능을 맛본 자들이 *만일 떨어져 나가면 다시 그들을 새롭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함이 불가능하니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하나님][아들]을 새로이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그분을 모욕하느니라.”(4:4~6)

 

히브리서 6:4~6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든 성경에서 가장 어렵고, 논란이 많은 구절로 여겨집니다. 이 구절이 이런 방식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잘못된 해석적 접근법 때문입니다. 이 구절은 언제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소유한 영원한 구원(믿음을 통한 은혜로 받은 구원)과 관련된 가르침의 관점에서 접근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한바와 같이 이 구절은 이러한 주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믿음을 통해 은혜로의 구원과 관련 있는 가르침의 견지에서 이 구절을 해석하려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이유는 이런 주제를 다루지 않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뿐만 아니라 그들은 구원과 관련한 잘못된 해석적 관점으로 스스로 밀고 들어간다는 것을 압니다. 그에 앞서서 옳은 주제문제는 전혀 다루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잘못된 해석적 접근법으로 올바른 주제문제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외면 받아 왔습니다. 고린도후서 4:4절에서 인용한 것처럼 이와 같은 이론은 오늘날 대적의 일을 발전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에 관련된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가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문맥적으로 히브리서 6:4~6절은 만일 그들이 떨어져 나가면....”이라는 관점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둘러싸고 있는 기본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여겨야합니다.

 

이 구절에서 언급된 그리스도인들은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영원한)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성숙한 지식과 명철을 소유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 위치는 그리스도께서 다가오는 메시야 시대에만 알게 하실 위치입니다(5:6~14).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배교하게 되고 떨어져 나갑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떨어져 나간 후 그들은 그들이 떨어져 나간 위치에서 절대 회복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떨어져 나가는 것은 그리스도를 부정적으로 거절할 것입니다.